1. 드론 투어 : 이 프로그램에서는 관광객들이 드론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와 숨겨진 자연경관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드론이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영상은 행사장 내 대형 스크린과 VR 기기를 통해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드론을 조종하여 설정된 경로를 따라 탐방하는 자율 투어 체험도 가능하다. 이러한 드론 투어는 일출, 일몰 등 특별한 시간대에 맞게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수 있다.
2. 드론 사진 공모전 : 참가자들은 드론 투어를 진행하면서 드론으로 촬영한 독창적인 사진을 제출하여 지역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시각에서 표현할 수 있다. 사진 공모전은 창의성, 주제 적합성, 기술적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되며, 우수한 작품은 상금과 함께 현지에서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수상작들은 행사장 내 전시 공간에서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홍보되어 지역 관광지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3. 드론 교육 워크숍 : 드론 교육 워크숍을 마련하여 드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조종 및 촬영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워크숍에서는 드론의 기본 조작법과 안전 수칙을 배우는 초보자 강좌부터 드론을 활용한 고급 촬영 기법과 영상 편집을 배우는 심화 과정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드론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4. 지역 특산품 전시 및 판매 : 행사장 내에 부스를 만들어 지역의 다양한 특산품을 전시하고 직접 판매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특색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전통 공예품, 농산물, 수공예품 등 다양한 특산품이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특산품을 활용한 시음 및 시식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되어 참가자들이 지역 문화를 보다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즉,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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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대형 저상버스는 목표 대비 예산 확보의 미흡으로 보급이 지연되고 있는 바, 중형 저상버스에 대해서는 목표에 부합하는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국고 및 지방고 부담액은 현행과 같이 특별시는 국가가 40%, 지방자치단체가 60%를 지원하며, 그 외의 지방자치단체는 국가가 50%, 지방자치단체가 50%를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중앙 정부의 보조금을 증액하는 것도 필요함
2. 비수익 노선에 대해서는 지자체에서 직영 체제를 도입하고, 해당 노선에 대하여 중형 저상버스를 운행하는 방안도 중형저상버스 보급 확대에 기여할 구 있을 것으로 생각됨. 하지만 재정상황이 좋지 않은 지자체에 경우 직영 체제 도입 시 재정 상황이 더 나빠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당 부분에 대한 중앙 정부의 재정 지원이 필요할 것임.
예를 들어 노선을 민간 사업자로부터 매입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중앙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재정 자립도에 맞춰 추가로 운영비 지원 등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거나, 승객 수입이 보장되는 첨두시간에는 버스 회사에서 운영을 하고, 비첨두 시간, 비 수익 시간에는 지자체의 공영 버스를 투입하여 버스 회사의 운영 손실을 절감해주는 방안을 마련.
3. 취득세 및 부가가치세의 면제, 유가 보조금 등 대형 저상버스에 부여되는 제반 세제상의 혜택은 중형 저상버스에도 반영하도록 함.
4. 중형 일반버스 대비 중형저상버스의 사용에 따른 추가 발생 유지 관리비는 그의 차액을 지원함.
중형 저상버스인 경우에도 교통 약자 이용 편의를 위해 필요한 차고 조절 장치(또는 차체 경사장치), 경사판 등 기존 중형일반버스에는 없는 저상버스 전용 부품이 추가되기 때문에 유지 관리비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됨. 중형 저상버스는 CNG차량인 대형저상버스와는 달리 중고차의 가격 하락 요인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대·폐차 지원금은 현행과 같이 지급함. 저상버스를 운영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공제분담금 특별할인, 대중교통경영 및 서비스 평가 시
인센티브 부여, 정부의 각종 포상 시 우선권 부여 등 버스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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